2021년 09월 09일 장전시황 및 전망

장전시황 및 전망👍

뉴욕마감증시🗽

뉴욕증시는 뉴욕증시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20%, 0.13%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57% 하락.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가 지속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미국에서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입원 환자, 사망자가 1년 전 시점과 비교해 2∼3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우려속 경기 둔화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날 베이지북에서 “경제 활동이 7월 초에서 8월까지 보통의(moderate) 속도로 약간 둔화했다”고 밝혔으며, Fed는 경제 활동의 둔화는 외식과 여행, 관광이 주로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델타 변이 증가로 인한 안전상의 우려를 반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의 체크 포인트✔️

1. "수소경제 선점" 기업총수 뭉쳤다

한국 대표 기업들이 '수소 강국 코리아'를 향한 물결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한국판 수소위원회 격인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탄소중립이라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을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고, 수소경제를 선점하기 위해선 기업들이 우선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한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2030년까지 국내 주요 기업들의 수소사업 투자 규모는 최소 5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2. LG화학 "친환경 소재 등에 2025년까지 10조 투자“

“환경친화적 소재 개발과 모빌리티, 배터리 관련 사업 등에 2025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정 위원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선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다”며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등 탄소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신기술에 적극 투자할 예정”이라고 했다.

​모든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전환도 추진하고 있다. LG화학은 100% 에너지 전환 시기를 해외 사업장 2030년, 국내 2050년으로 내다봤다.

3. 화물운임 57% 올라 한국 항공사 날아간다

국내 대형항공사(FSC)들이 '화물 특수'를 이어가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크리스마스 등 연말 소비 시즌을 앞두고 미국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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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운임이 급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소 물류업체들이 화물 운송을 위해 운휴 중인 여객기를 빌려 가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4. 윤석열 "괴문서로 공작말고 날 국회로 불러라" 정면돌파

윤석열 국민의힘 대권 예비 후보는 8일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출처와 작성자가 없는 괴문서로 국민들을 혼동에 빠뜨렸다”고 일축했다. 제보자를 향해서는 “폭탄을 던져 놓고 숨지 말고 당당하게 나오라”면서 “나를 국회로 불러 달라. 제 입장을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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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 의혹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응하면서, 전일 윤석열관련주들의 시간외 움직임이 강했던 만큼, 그 동안 조정이 나왔던 윤석열 관련주들의 반등수급이 나올수 있을지 주의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COMMENT👍

네마녀의 날을 앞두고 전일 시장낙폭이 과했으며, 특히 종가부근엔 변동성이 증가하며 마감했습니다.

​금일 또한 강한 변동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충격이 어느정도 예상되지만, 수소이슈를 중심으로한 재료들의 생성으로 먹거리가 나와줄것으로 보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수소관련 기업이슈들이 쏟아져 나오며 탄소중립 관련한 소재 관련주들부터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소라는 큰 틀에서 보면 이제 겨우 핵심 소재 관련주들 부터 상승하기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앞으로 3~4분기 수소관련 이슈들은 지속 쏟아져 나올거니 이점 인지하고 관련주들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최근들어 지속 항공주들에 대한 기대기사들이 많이 나왔는데, 추석이후 백신접종률의 상승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재개 기대감으로 슬슬 항공주들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 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정도는 체크해두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전일 윤석일이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응하면서 전일 윤석열관련주들의 시간외 움직임이 강했던 만큼, 그 동안 조정이 나왔던 윤석열 관련주들의 반등수급이 나올수 있을지, 홍준표와의 대립에서 어떤 추가재료가 생성될지 주의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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