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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주식

2021년 8월 30일 장전 시황 및 전망

by LeMooni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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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 시황 및 전망

전 날 뉴욕 증시


뉴욕마감증시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 등에 긴축 우려가 완화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습니다.

파월 Fed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파월 의장은 이날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대부분의 참가자와 마찬가지로 경제가 예상대로 광범위하게 진전된다면 Fed는 올해 월 1,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속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는 견해를 갖고 있었다"고 언급했음. 다만, "다가올 자산 매입 축소의 시기나 속도가 금리 인상과 관련해 직접적인 신호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하는 등 비둘기파적 입장을 나타내었습니다.

완전 고용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먼 상황"이라고 밝혔고, 이어 "인플레이션 급등은 일시적"이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으며,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2% 인플레이션에 도달했는지 여부는 시간이 말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의 체크 포인트


1. 삼성이 쏘아올린 240조... '들썩들썩' 증시 수혜주는?

“향후 3년은 새로운 미래질서가 재편되는 시기가 될 것이다"
24일 삼성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240조 원, 4만명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및 고용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삼성은 총 투자액 240조원 중 180조원을 국내에 쏟겠다고 못 박았다. 핵심 생산기지가 베트남 등 해외로 옮겨가고 있고, 미국 내 공장 투자 압박 등이 이어지는 상황속에서도 국내 투자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약속인 셈이다.


2. "수소의 물결에 올라타라"... 현대차 수소비전 7일 온라인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사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글로벌 행사 ' 하이드로젠웨이브' 를 다음달 7일 온라인으로 연다고 26일 발표했다. 1998년부터 23년간 축적한 수소 관련 기술 역량을 드러내는 행사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미래 수소모빌리티와 차세대 연료전지시스템 등을 공개한다. 이어 다음달 8일부터 4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수소모빌리티+쇼' 에 전시해 일반인이 관람할 수 있다록 할 계획이다.


3. 불 붙은 여 . 야 경선레이스…이재명. 윤석열 대세론이냐, 역전극이냐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경선관리위원회는 30~31일 후보 등록을 받는다. 지금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주자는 12명이다. 다음달 15일 1차 예비경선에서 상위 8명을 추리고 10월 8일 2차 컷오프에서 ‘빅4’로 압축한다.

​윤 전 총장이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홍준표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유승민 전 의원 등이 2위 쟁탈전을 벌이는 구도다.

4. 윤석열 첫 공약은 부동산…"전국 250만 수도권 130만 공급하겠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이 "(향후) 5년간 전국에 250만호 이상, 수도권에 130만호 이상의 신규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29일 정치참여 선언 이후 첫 공약이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국민들께서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주택정책의 최우선 목표를 '모든 국민들의 주거수준 향상 실현'에 두려고 한다"고 밝혔다.


COMMENT


테이퍼링 이슈가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완화된 가운데, 국내는 주말간 지속적으로 금리인상에대해서 떠들석 했습니다.

​따라서, 금리인상에대해서 어떻게 시장이 받아드리는지,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는 이번주가 될 것 같습니다.

​삼성과 현대의 대규모 투자소식과 9월 7일 수소비전 공개를 제외하고는 굵직한 재료는 없으나, 정치권 이슈가 굉장히 크게 나오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출마선언 이후 공식적인 첫번째 공약을 부동산으로 잡은 윤석열 후보의 부동산공약이 아직 여전한 1위 후보이기때문에 금일 시장 강한 수급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깊게 보시고, 테마편입 종목들이 신규로 생성될 수 있는 흐름입니다.

​또한, 10월 대통령 선거 후보를 확정하는 민주당과 11월 선거후보를 확정하는 국민의힘 등 잠시 주춤하던 대선먹거리들이 9월 다시 한번 크게 수급형성이 될 만한 시기입니다.

​특히, 이제 예비경선을 시작하는 국민의힘 측에서 야당인사들의 먹거리들이 많이 포착될 흐름이 보이니, 9월 정치테마주 무조건 관심종목 등록해두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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