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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주식

2021 년 08월 26일 장전 시황

by LeMooni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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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 시황 및 전망

☆뉴욕 증시 마감

뉴욕증시는 잭슨홀 회의를 이틀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금융주와 경제 재개 수혜주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소폭 했다.
오는 27일 개최되는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는 모습.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이번 회의 연설에서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에 대한 신호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지만, 최근 델타 변이 확산 등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어 중대 발표는 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다.
최근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정식 승인 모멘텀 지속 및 하원 3조5,000억 달러 규모 예산안 가결 소식 속에 경제 재개 수혜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기업 실적이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오늘의 체크 포인트☆


1. 삼성이 쏘아올린 240조... '들썩들썩' 증시 수혜주는?
"향후 3년은 새로운 미래질서가 재편되는 시기가 될 것이다"
24일 삼성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240조 원, 4만명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및 고용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삼성은 총 투자액 240조원 중 180조원을 국내에 쏟겠다고 못 박았다. 핵심 생산기지가 베트남 등 해외로 옮겨가고 있고, 미국 내 공장 투자 압박 등이 이어지는 상황속에서도 국내 투자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약속인 셈이다.

2. 탄소 중립에 요동치는 원자재 시장... 기업들 초비상
중립을 위한 글로벌 산업구조 개편 여파로 요동치고 있다. 중국이 탄소 배출량 축소를 위해 철강 감산에 나서면서 국제 철광석 가격은 한 달 새 거의 반토막이 났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원료인 리튬, 니켈 등 비철금속 가격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탄소 배출량이 적은 전기로 가동이 늘면서 고철 가격도 1년 새 두배 넘게 뛰었다.

3. 코로나 특수로 실탄 확보한 바이오. 진단업계 '미래 먹거리'에 공격투자
'코로나 특수'에 곳간이 불어난 제약 바이오 및 진단업꼐가 신규사업에 속속 투자하고있다. 메신저 리보핵산 (mRNA) 코로나 백신을 개발해 떼돈을 번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는 최근 2조 7000억원을 들여 유망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를 인수했다. 규모만 다를 뿐 국내에서도 이런 흐름이 뚜렷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4. 골드만, 韓 데이터.물류센터 2조 투자
'글로벌 큰손' 골드만 삭스가 2조원대의 국내 부동산 투자계획을 세우고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 투자에 시동을 걸었다. 주로 수백억원 규모의 국내 부동산 투자를 진행했던 골드만 삭스가 조 단위 실탄을 마련해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에 공격적으로 나선다. 25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에셋매니지먼트는 최근 '부동산전문실사팀'을 골드만삭스가 서울지점에 신설하고 2년간 2조원대 부동산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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